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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신문] 그라운드, 낙뢰 피해 방지 적극 앞장

[한국정보통신신문] 그라운드, 낙뢰 피해 방지 적극 앞장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09-07-22조회 18923

그라운드, 낙뢰 피해 방지 적극 앞장
충북 구계리에 방재시설 무상 설치
[460호] 2009년 07월 20일 (월) 08:56:08 이민규 기자 fatah@koit.co.kr

   
▲ 17일 열린 그라운드-구계 1리 자매결연 협약식.
낙뢰 방지 접지시설 전문 생산업체인 (주)그라운드(대표 우제욱)가 낙뢰 피해를 방지하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 구계 1리에 2500만원 상당의 ‘PGS 낙뢰 재난 방재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구계1리 주민들은 해마다 발생하는 낙뢰로 농가시설 및 가전제품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를 입어 왔다. 하지만 이번 방재시설 설치로 주민들은 낙뢰 피해에 따른 걱정을 말끔히 씻을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피뢰침만 설치하면 낙뢰를 피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이 피해를 키우고 있다”며 “우리 나라 표준안에 맞는 공통접지가 아닌 일본식 독립접지를 고집하는 점도 조속히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그라운드는 17일 구계 1리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라운드는 향후 구계 1리와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 구입 및 농번기 일손 돕기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라운드는 낙뢰로부터 각종 전자제품과 설비 등을 보호하는 낙뢰 피해 방지 장치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최근에는 피뢰침을 달거나 땅을 파고 접지전극을 매설하는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3세대 디지털 접지장치를 개발하기도 했다.

그라운드는 그동안 낙뢰 피해 방지에 힘을 기울여 왔다.

이와 관련, 그라운드는 지난해 전남 강진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 일대의 3개 마을에 낙뢰 재난 방재 시설을 무상으로 해준 바 있다.

우제욱 그라운드 대표는 “낙뢰 피해는 천재이지만 철저히 대비하면 미리 방어할 수 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낙뢰문제를 하나씩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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